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해찬 세대 (문단 편집) === 수능 실력 저하로 이어진 학력 저하 의혹 === 이 때 [[한국교육과정평가원]]의 난이도 조절 실패와 더불어 소위 '이해찬 세대'들의 학력저하 문제가 논란이 되었다. 이 때 수능 점수의 큰 특징이 재수생 강세였는데, 그 이유가 어려운 수능이라서 이런 특징이 나타났다. 재수생 강세 근거를 들어본다면 [[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2001학년도의 물수능]]이 나름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. 수능의 난이도는 1990년대 후반부터 쉬워지긴 했지만 2001학년도 수능은 이전보다도 유래없이 쉬워서 만점자가 66명씩이나 나올 정도였다. 이렇게 수능이 쉽게 나오면 최상위권에서 변별력이 적어지는, 즉 누가 실수를 적게하느냐 싸움이 되어버리는 요소가 커진다. 또한 실수 안하기 싸움 요소가 커졌다고 해서 누가 잘하냐가 무의미 해지는것은 결코 아니다. 만점자 66명을 제외하고는[* 2001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이 85만명이였으니 만점자는 비율로 따져봤을때 0.007% 밖에 안된다.] 0.1점 차이로 심지어 0.01점 차이로 갈리기 때문이다.[* 지금은 소수점이 없어졌지만 당시만해도 소수점이 있었다] 또한 절대평가도 아니고 상대평가이니 내가 높은 점수가 나오면 남도 대체로 점수가 높게 나오는것이다. 그리고 원하지 않은 대학을 간 소위 최상위 실력에 실수 많이하는 성격들이 대거 [[반수(입시)|반수]]를 선택, 2002년 수능에 응시했다. 특히 2002년 수능은 난이도가 크게 올라 이런 부류의 학생들에게 유리했으니 재수생 강세가 될 수밖에. 그리고 여담이지만 최상위권들은 만약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여도 어려운 문제도 푸는 경우도 있다. 그렇다면 그 다음 논의로 "재수생 강세 현상이 2002학번 때 유달리 심했는가?"하는 문제점이 나오는데, 수능 난이도와 점수분포가 해마다 다르므로 연도별 재수생과 고3의 점수 격차는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없다. 결국, 이해찬 세대와 그 이전 세대의 학력격차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는 마땅히 찾기 힘든 실정이다. 때에는 쉬운 수능이 정착한 지 몇 년이 흐른 시점이라 재수생들도 쉬운 수능이 익숙해진 상태여서 2002 수능은 재수생 혹은 그 이상에게도 근래 최고 어려운 수능이었다. 하지만, 재수생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렵게 공부한 사람들도 있던 것도 사실이고 실제로 이 세대는 고등학교 선생님[* 각 고등학교마다 고3을 전담마크 하던 선생님들이 알아서 1,2 학년으로 도망가 다른 선생님들한테 폭탄돌리기를 시전한 사례가 한 둘이 아니다.]들 조차 공부 안 하는 녀석들이 왔다고 기피했던 세대였다. 이해찬 세대가 그 전후 세대보다 의미있게 대학성적이 떨어졌다거나 각종 고시, 입사시험에서 뒤 떨어진다거나 하는 통계는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